수련 체험담
이제는 내 하루의 일상이 된 몸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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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스 작성일20-03-23 조회1,7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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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상생활에서 저는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늘 무거움에 짓눌리는듯 아침이 힘들었습니다.
식당에 가서도 방에는 앉지 않을정도로 다리에 쥐가나는 일이 허다해 겉으로는 멀쩡한데 남들모르는 고충을 오래동안 안고 지냈습니다.
작년, 해가 바뀌는 2019년 1월 1일.
거짓말처럼 일어난 교통사고는 나의 한해를 앗아갈정도로 몸의 힘듦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깨우쳐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이 너무 힘들어 하루20분 , 혹은 30분만 움직여도 쉬어야만 하는 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몸펴기 수업을 받고있다는 한 지인으로부터 권유를 받고
그래,모라도 해보자 라는 반신반의 마음으로 수업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좋지못한 컨디션에 교통사고 후 놀란 나의 몸은 얼만큼 내 근육들이 굳어있는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엔 수업 한동작 5분 10분도 쫓아가는 일이 힘들었고 수업마치고 오면 집에서 몇시간이고 내내 누워있어야 했습니다.몸이 너무 무겁거나 컨디견이 좋지못할 땐 속의 메슥거림이나 두통이 심하게 동반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시간들이 차츰지나고 몸펴기를 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적으로 내 몸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속의 메슥거림도, 두통도, 사라지고 수업을 못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시간정도의 수업은 가벼이 마치게 될 수 있을 만큼이 되자자 몸의 가벼움을 느끼는 일이 생겼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하체풀기도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자 다리에 쥐가나는 회수도 점차 줄어들고 식당에 가서도 걱정의 마음을 반은 내어놓고 편히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몸이 예전처럼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해전이랑 비교하면 말도 안될만큼 놀라운 변화입니다.
하루에 밥을 먹고 샤워를 하고 일상을 보내는 것처럼
단30분만이라도 몸펴기를 하고서 잠자리에 들게 된 내 하루의 일상에 들어온 이 몸펴기가 고맙습니다.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과
그리고 함께 수련하고 있는 동반 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서 정말 가벼운 내 몸을 만들고
아직 기회가 닿지 않아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도 쉽고 가벼운 운동 이 운동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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