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삶의 활력소 - 몸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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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sji0624 작성일21-04-30 조회1,8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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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아이들 키우며 직장 다니느라 하루하루 생활에 쫓기듯이 살면서 나이드는 것도 모르고 몸이 망가지는 것도 관심을 쓸 여유가 없이 지내고, 아이들이 다 크고 나니 내 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릎 관절이 바늘로 찌르듯이 아플때도 있었고, 발목을 접질러 한참동안 물리치료도 받았고, 허리는 늘 아팠고 어께 통증에 추위도 심하게 느끼고 있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즈음에 아는 분의 소개로 몸펴기생활운동을 만나게 되었다.
몸펴기 운동을 처음 하는 날은 온 몸 돌리기 할 때 어지러워 메스껍고 상체펴기할 떄는 숨이 가빠지고, 하체 풀기는 마치 고문을 받는 것처럼 힘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든 시간을 끝내고 집에 가는 길에 느낀 상쾌함, 기분 좋은 느낌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날 이후 매일 집에서 하체풀기를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했더니 신기하게도 무릎과 어깨, 허리의 통증이 사라졌다. 하체풀기를 하면 몸 안의 장기들이 운동하는 것이 느껴지고, 오랫동안 아랫배가 차고 속이 답답핬던 증상도 사라졌다. 온 몸 돌리기, 상체 펴기까지 매일 하면서 내 몸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엔
매일 몸펴기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아픈 곳이 없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몸펴기 운동은 우리 몸의 기능을 살려 주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면서 기분이 상쾌해지는 몸펴기 운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운동 효과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요즘 살아가는 활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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