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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내 몸을 나는 얼마나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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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아이즈 작성일21-09-25 조회1,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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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부터 디스크로 고생하다가 30대후반에 아이를 낳은 후 어깨,허리,골반,체증 등 원인모를 통증들과 육아로 몸과 마음 모두 지쳐갈때 지인의 소개로 몸펴기 생활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몸펴기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시작했던 저에게 운동시간은 저에게 또하나의  시련이였습니다.

온몸 돌리기를 시작하면 화장실로 뛰어가야했고, 상체펴기를하면 또 화장실로 뛰어야했습니다.

굳어있던 내장기관들과 틀어져있던 관절마디들이  원인이였습니다.

허리 세우고 가슴 펴고 고개 들고' 생활에서의 습관이 바뀌어야 몸과 삶이 바뀐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버겁고 힘들어서 그동안 밀어내기만 했던 아이가 얼마나 귀하고 이쁜지 먼저 다가가 안아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허리가 세워지고 일자목이 회복되고 어깨가 펴지는 등 놀랍도록 회복되었습니다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그곳은 몸펴기 생활운동원이 없는 곳이였습니다.

1년여를  1시간 이상의거리를 다니며 운동다니다가 이렇게  좋은 운동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세 시대에  내  몸에대해  내가 안다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늘~~~응원해주고 함께 해주신 사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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