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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내몸의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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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티아 작성일21-09-26 조회1,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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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펴기생활운동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마을축제에서 몸펴기생활운동을 체험해보는 부스가 있었고 잠깐이었지만 그곳에서 체험을 하게 되면서였습니다. 20분 정도 체험했지만 몸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몸펴기생활운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에서는 진행되지 않아서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가 마침 양천지역에서 20193월부터 몸펴기생활운동이 시작되면서 몸펴기생활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2년간 꾸준하게 참여하면서 심화과정까지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갱년기 증세로 몸 여기저기가 안좋은 상태에 있었고 특히 어깨, , 허리 등 근골격계 질환이 있었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동작하나하나가 너무 힘이 들어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사범님의 지도 아래 동료들과 함께 운동을 하니 버틸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잘 안돼지만 함께 하니까 끝까지 따라 하게 되고 점점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한 날에는 굳어있던 근육이 풀리니 확실히 잠을 깊게 잘 수 있었고 어깨와 허리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몸펴기한 날과 안한 날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몸펴기하는 날은 꼭 참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다 202012월부터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면서 장소를 빌리기 마땅치 않아서 몸펴기생활운동이 중단되어 아쉬운 마음이 컸었습니다.

올해 10월에 있는 사범시험 권유를 받고 준비하면서 이론서를 보고 몸펴기생활운동 효과와 방법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면서 동작 하나하나를 신경써서 하게 됩니다. 그러니 동작이 점점 완성되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게 내 몸의 자세가 틀어지고 굽으면서 몸의 이상이 자꾸 나타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병원에 가서 단기적 처방을 받는 방법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호전되지는 않았고 계속 아픈 것이 반복되고 심해지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내몸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놀라운 변화이며 몸펴기생활운동을 적극적으로 보급해주시는 몸펴기생활운동협회 관계자님과 사범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족과 이웃, 친구들에게 몸펴기생활운동을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잘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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