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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스며들듯이 변해가는 나의 생각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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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수경 작성일22-09-27 조회3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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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이 되면서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아팠다. 병원에 가니 주사를 처방해서 맞기도 했다. 몇 년 뒤에 주변 동료교사들이 몸펴기 운동을 말하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다닐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 교사 직무연수를 소개받고 몸펴기 운동을 접하게 되었다. 그 후 동료들과 기초반을 등록하여 다니기 시작했다.

의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비염 증세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고, 감기 걸리는 경우가 적어졌다. 수련원에서 운동을 하고 나오면 다리가 가벼워져 걸음걸이가 가벼워졌고, 거북목이라 자세가 많이 나빴는데 의식을 하게 되어 팔자걸음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예전보다 가슴을 많이 펴고 다니고 있다.  

이제는 누가 아프다고 하면 몸펴기에서 배운 내용을 말하게 된다. 운동원 소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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