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ung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하체풀기는 고수 상체펴기는 하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탱이 작성일22-09-28 조회610회 댓글0건

본문

몸펴기생활운동을 시작한지는 10년도 더 된거같은데    근래3년 꾸준히 운동한 체험담을 적어보려합니다

시내에 살다가 면단위로 이사를 하며 농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살때인데 면에서 시내로 몸펴기생활운동을 하러 다니시던 몇몇 지역민들께서 남편이사범임을 알고 강좌를 개설해 줄것을 요청하여 보건소의 지원과 원주몸펴기생활운동원의 도움으로 신림면에서 운동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전 저의 의지가 아닌 남편이 사범이라는 이유로 도살장 끌려가듯 토요일 아침  늦잠도 못자고 억지로 다녔습니다

식당일을 할때라 저녁 늦게 집에 오고 아침에는 천근만근 몸이 무거울때였거든요

특히 상체펴기할때는 죽을거같이 어깨가 끈어져나갈거같고 토할거같고 아주 고통스런시간이었습니다

반대로 다른 분들은 하체풀기를 너무 힘들어 하는데  전 상체를 뒤로 젖혀  무릎도 들고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묘기아닌 묘기를  보여드리게  되었죠

배드민턴을 오래쳐서  어깨ㆍ허리ㆍ무릎에  이상 증세가 자주 나타났기에 님편은 민턴을 오래하고 싶으면 몸펴기생활운동도 병행해야한다며 저를 설득해서 한번의 결석도 용납하지않고 집요하게 저를 붙들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운동을 하다보니 올봄부터인가 저도 상체펴기가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시간을 채워 운동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자신감을 갖고 사범시험에도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수동적으로 시키는운동ㆍ하라는 운동만 따라하다가 능동적인자세로 바뀌어 이론공부도하고 적극적으로 바뀐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것 뿐 아니라 지역민과의 융합에도 큰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생활속에서 바른자세를 유지하도록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제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