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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몸을 펴는 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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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나 작성일23-09-20 조회5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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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에 직장을 다니며 점심시간 요가를 시작했고, 3년 정도 계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약한 허리는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병원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두번의 출산을 하면서 약해진 허리는 쭈그려 앉은 자세로 2~3시간 정도만 일을 해도 무리가 갈 정도여서 늘상 불편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퇴근길에 1주일에 한번씩 수련원에 들러서 몸펴기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가를 통해 어느정도 유연성을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몸펴기를 처음 할 당시에는 허리펴기, 하체펴기, 상체펴기, 온몸펴기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습니다. 운동 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은근한 통증으로 힘들고 아프고, 눈물이 핑 돌 정도 였습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그런데 6개월 정도 지속하니 가장 먼저 허리가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해서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수년 후 과로를 하면서 목의 불편함 때문에 다시 몸펴기 운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픈 게 나으면 그만두곤 했는데 이제는 꾸준히 평생 몸펴기를 하면서 통증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고 싶어 꾸준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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