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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몸펴기 생활운동 수련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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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 작성일23-09-27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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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전에 오른쪽발목 다친것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었더니 자주 그 발목이 접지르고 하면서 계속 약간 불편감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제 보니까 오른쪽다리는 가늘고 왼쪽다리는 굵어져있더군요. 그다리가 불편하니까 저도 모르게 왼다리에만 힘을 주고 생활한 결과였지요. 그래서 정형외과에 가니까 오늘쪽 골반까지 문제가 생겨서 도저히 치료로만 되지않으니까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수술후 핀박었던거 까지 빼고 본격적으로 재활겸해서 몸펴기 생활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운동할때는 하체펴기와 허리펴기가 눈물이 날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지금 만 2년이 지났는데 이제는 하체풀기는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다리는 양쪽이 비슷하지만 아직도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힘을 똑같이 줄려고 노력하지만 어느순간에 오래된 습관이 나와서 왼쪽다리만 힘이 가 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좌절하지만 그래도 또 마음다잡고 하체풀기와 허리펴기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발목을 많이 쓰면 통증이 올라오지만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닙니다.

매순간 허리세우고 가슴펴고 고개들고 바르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면서 생각날때마다 온몸펴기합니다.      이제는 배워서 남주자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수련하고 더 완벽하게 해서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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