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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수련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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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 작성일23-09-28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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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출산하고 건강에 이상 신호가 찾아왔다.

류마티스관절염은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관절마디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이 시작되면

 매우 힘들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병원에 의존하여 약으로 치료를 하면서 살다가 약에 대한 부작용을 알게 되면서 자연치유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친구의 소개로 몸펴기 생활운동을 2016년에 접하게 되었다

10년 넘게 스테로이드와 류마티스 약은 나의 몸에 독이 되어 몸은 붓고 관절들도 제대로 움직일수 없는 곳이 몇군데 있었다.

처음 시작할때 온몸펴기,온몸돌리기도 힘들었다고 표현하면 몸상태가 얼마나 안좋았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젤 힘든것은 하체풀기와 상체펴기였다.

아침이면 1시간정도 몸을 주무르고 움직일수 있었고 자다가 쥐가 자주 났던 몸상태가 아주 조금씩 호전되는 것이 느껴졌다.

몸이 좋아지는 것을 본인이 젤 먼저 잘 알고  그 다음에 함께 사는 가족들이 알게 되는듯하다.

주변에서 얼굴이 좋아지고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았다.

일주일에 2회씩 수업에 참석하면서 집에서도 꾸준하게 안좋은 부분을 풀어주었다.

일상생활에서 굽고 눌리고 굳은 근육들을 풀어주면서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이 운동의 효과는 놀라울 정도이다.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자 라는 바른자세가 세뇌되는 듯하다

지금 나의 건강상태는 매우 호전되었다.

약을 완전하게 끊지는 못했지만 스테로이드와 약을 많이 줄인상태로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내가 효과를 보니 주변에 가족과 지인들에게 이 운동에 대해 많이 알리고 있다.

집에서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모두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폰과 컴퓨터 업무로 자세가 많이 변형되어 있어 매우 필요한 운동이다.

몸펴기생활운동은 돈도 많이 들지 않고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배워서 할수 있는 운동이다.

첫째는 나의 건강을 위해

둘째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몸펴기 생활 운동 사범에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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