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jung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수련 체험담

삼대가 덕을 쌓았기 때문에 몸펴기 생활운동을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팔만 작성일24-03-26 조회478회 댓글0건

본문

저는 온몸 근육과 신경이 아픈 섬유근통 증후군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7,8년 동안 거의 매일 진통 소염제를 복용했습니다. 너무 몸이 아파 괴로워하던 중 직장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몸펴기 생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고 3일 동안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온몸 돌리기를 3회 이상 하기 어려웠고, 모든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이 버거웠습니다다른 분들은 쉽게 따라 하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까 하는 고민에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았고, 근력이 부족해 어깨가 오그라들어 가슴과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협회 회장님이 저를 처음 보시고 최고 문제라고 말씀하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몸이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바쁘고, 운동을 하면 너무 힘들다는 핑계로 열심히 다니지 못했습니다그러던 중 주변 사람들에게 허리 펴고 똑바로 걸으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고, 교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어 다시 운동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다닌 결과 오랜 시간 온몸 돌리기를 20회 넘게 하여도 어지럽지가 않으며, 허리협착, 목디스크, 다리 통증 등 안 좋은 많은 증상들이 사라졌으며 섬유근통 약도 끊었습니다.

특히 자세가 곧아져 많은 사람들에게 달라졌다는 칭찬을 들었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얼굴 혈색이 밝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이제는 빠지지 않고 몸펴기 생활운동에 참여하며, 집에서도 1시간씩 혼자 하곤 합니다.

권승복 협회 회장님께서 처음 수업에서 몸펴기 생활운동은 3대가 덕을 쌓아야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몸이 좋아지고, 삶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니 그 말이 더 크게 와닿습니다.

몸펴기생활운동은 단순한 것 같지만, 정확한 동작을 바르게 하면, 그 어떤 운동보다 섬세하며 체계적으로 몸 전체에 변화를 주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승복 협회 회장님과 이애란 지부장님 등 많은 사범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가르쳐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사범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몸펴기 생활운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긍정적인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제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