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몸펴기 생활운동,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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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포남쪽 작성일24-03-31 조회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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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몸펴기 생활운동
처음에는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흘려듣는 정도로
6개월 정도 지내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몸이 예전같이
않다 라는 것을 조금씩 느끼고 조금의 불편함은 세월탓이거니 하고
그대로 받아 들이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허리와 어깨의 불편함도 나이 탓으로 돌리고 감내 하였으나,
점차 뱃살의 두께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허리와 어깨까지
안 좋아짐을 느끼게 되는 시기에
옆 친구의 권유가 생각나서 몸펴기 생활운동 괜찮으려나 하고
몇 번 경험차 따라가 해 본것이
계기가 되어 몸펴기 생활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가서 해 본 기본운동인 하체풀기, 상체펴기의 한동작 한동작
따라 하기도 힘들고 아팠지만 돌리고, 굽히고, 펴고, 앉고, 눕고,
세우고, 두드리고 하는 운동들을
매주 1번씩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을 거의 빠지지 않고 하다 보니
오십견의 끝자락(시기적으로 1년 6개월이 지난)에서
어깨가 아픈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히 좋아진 것인지
몸펴기 생활운동을 한 덕분에 좋아진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좋아진 것 같고, 허리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내 몸이 조금 편안해지고, 덕분에 마음도
안정되어 좀 더 체계적으로 배워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직은 모든 동작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사범님의 도움이 없이도
할수 있는 수준이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좀 더 열심히 운동을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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