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체험담
아이 발등의 혹이 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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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찬 작성일07-02-05 조회6,3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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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 우리 딸아이 발등에 혹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 골을 따라 발목으로 가다 보면 만나는 지점에 약 1㎝ 정도 볼록 튀어나왔었습니다. 양 발 다 똑같이 이런 것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것인지 몰라서 당황했습니다. 몸살림운동을 배우고부터 일주일에 3번 정도 엉치올리기와 흉추 마사지 그리고 발목 교정을 했습니다. 발목 교정은 엉치올리기 후 습관적으로 발목을 눌러주었습니다.
약 1년을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보니까 한쪽 발등의 혹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보니까 다른 발등의 혹도 없어졌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서 생긴 혹인지 그 원인을 알지 못하지만 뼈처럼 단단했습니다. 좀처럼 없어질 것 같지 않던 그 발등의 혹이 없어진 것입니다. 딸아이는 아직 다 없어진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제가 딸과 중학교 1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의 엉치올리기는 매일은 못해도 잠자기 전 수시로 하는 편입니다. 관찰한 결과 배가 아프거나 감기 등 몸에 이상이 오면 반드시 흉추 마사지하는 부분이 아프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잠자기 전 배와 등을 만져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아이들보다 감기에 노출되는 횟수가 적었습니다.
배가 아플 때 공명을 만져보면 상당히 아파했고, 그때 발을 만져보면 차가웠습니다. 공명이 막혀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돼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해했습니다. 흉추 좌우를 상하로 마사지 한 것은 아토피 아이들의 경우 흉추 3번 오른 쪽을 꾸준히 마사지하면 좋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한 것입니다. 몸에 이상이 없으면 흉추 마사지를 해도 아프다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여러 가지로 아픈 경우, 고등학생이면 좀 그렇지만 배와 등을 손으로 마사지하면서 흉추 양옆을 상하로 마사지 하는 것도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 줄 선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약 1년을 이런 식으로 한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 보니까 한쪽 발등의 혹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어제 보니까 다른 발등의 혹도 없어졌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서 생긴 혹인지 그 원인을 알지 못하지만 뼈처럼 단단했습니다. 좀처럼 없어질 것 같지 않던 그 발등의 혹이 없어진 것입니다. 딸아이는 아직 다 없어진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저는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제가 딸과 중학교 1학년에 올라가는 아들의 엉치올리기는 매일은 못해도 잠자기 전 수시로 하는 편입니다. 관찰한 결과 배가 아프거나 감기 등 몸에 이상이 오면 반드시 흉추 마사지하는 부분이 아프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잠자기 전 배와 등을 만져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아이들보다 감기에 노출되는 횟수가 적었습니다.
배가 아플 때 공명을 만져보면 상당히 아파했고, 그때 발을 만져보면 차가웠습니다. 공명이 막혀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돼 일어나는 현상으로 이해했습니다. 흉추 좌우를 상하로 마사지 한 것은 아토피 아이들의 경우 흉추 3번 오른 쪽을 꾸준히 마사지하면 좋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한 것입니다. 몸에 이상이 없으면 흉추 마사지를 해도 아프다고 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여러 가지로 아픈 경우, 고등학생이면 좀 그렇지만 배와 등을 손으로 마사지하면서 흉추 양옆을 상하로 마사지 하는 것도 부모가 아이들에게 해 줄 선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목록
이범님의 댓글
이범 작성일
발등의 혹은 발가락이 접질려서 생겼을 것입니다.
접질려서 밀려 올라온 것인데, 이것이 시간이 지나면 굳어서 딱딱해집니다.
저는 어렸을 때 양쪽 새끼발가락 안쪽이 접질려 복숭아뼈 밑에서 2cm 되는 지점이 뼈처럼 굳어 있습니다.
아직 어렸을 때에는 이렇게 접질린 부분이 바로잡히지만, 성인이 되면 바로잡히지 않지요.
따님도 성인이 되면 크게 불편한 것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보기에 좋지는 않게 됐겠지요.
따님 미용에 도움을 주신 것이네요.